
[PEDIEN] 청양군이 충청남도 주최 ‘제7회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지역 무궁화의 뛰어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 품평회에 출품할 도내 대표 분화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30일 보령 무궁화 수목원에서 열린 품평회에는 도내 각 시·군과 사업소에서 정성껏 가꾼 무궁화 분화 약 40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청양군은 ‘화합’과 ‘난파’ 두 점의 무궁화 분화를 선보였다. 이들 출품작은 무궁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수형의 균형감, 화색의 아름다움, 그리고 평소의 철저한 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심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정성을 다해 키워낸 무궁화가 도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존과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품평회가 열린 보령 무궁화 수목원은 5,000여 본의 무궁화가 식재된 국내 대표적인 무궁화 명소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양군의 은상 수상작을 비롯한 다채롭고 아름다운 무궁화를 직접 관람하며 그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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