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김제시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무료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2026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8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카약, 패들보드, 모터보트 등 다양한 해양 레저 기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은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수상 안전 수칙과 응급 대처 요령을 먼저 숙지한 후, 실제 레저 기구를 직접 타보며 해양 레저의 매력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체험 장소는 김제시 만경읍에 위치한 ‘타고플라이김제지평선마린’이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시는 체험 기간 동안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체험 장비와 응급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명조끼 등 필수 안전 장비가 지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특별한 휴식이자,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레저 콘텐츠를 확대하여 시민 여가 삶의 질을 높이고, 김제시가 서해안 해양레저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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