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행복잇슈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총 15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자립형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1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의 기획 및 교수법, 스피치 스킬, 콘텐츠 개발 전략 등 강사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의 결실로 수료생들이 직접 기획한 '주민 맞춤형 원데이클래스'가 7월 마지막 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까지 신평행복잇슈센터 마을잇슈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들은 전래놀이를 통한 마을 잇기, 베이킹과 홈카페를 통한 힐링과 소통,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여름 스타일링 강의, 쇼츠 제작 등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새롭게 양성된 마을 강사들은 직접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도시재생 거점공간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마을 강사로 참여하는 임경자 씨는 “내 재능을 이웃과 나눌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마을 강사들이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성공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활력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데이클래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배움나루’ 내 당진시도시재생지원센터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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