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한전KPS(주)와 보호아동 건강한 여름 응원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한전KPS 당진사업처와 협력하여 여름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보호아동 25가구에 총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7월 30일 전달되었으며, '쑥쑥 밸런스 박스'라는 이름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사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꾸러미에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영양 간식과 간편 조리식품, 육류 등이 포함되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공기업인 한전KPS,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했다. 또한, 지원 물품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민들레일터'에서 구매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상생 소비 모델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전KPS 당진사업처 관계자는 "방학 중 급식 지원이 끊기는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시 관계자는 "가정위탁 보호아동을 포함한 모든 보호아동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