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조성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3곳의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1곳이 문을 열고, 기존 2곳은 재위탁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이어간다.
시는 30일 시청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1차어린이집 신규 위탁을 확정했다. 이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설치되며, 체계적인 개원 준비 과정을 거쳐 지역 영유아들에게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된 한들물빛CITY어린이집과 탕정세븐어린이집은 재위탁이 결정되었다. 두 어린이집은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연속성 있는 보육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선정된 수탁자는 향후 5년간 해당 어린이집의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를 통해 공보육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산시는 현재 56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3곳을 추가 확충하여 총 5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공보육 기반 확충에도 힘쓰는 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은 아산시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과 재위탁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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