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전남광주교육 예산, 주민 목소리에서 답 찾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과정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접수된 의견은 향후 예산 편성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설문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한층 강화하려는 교육청의 의지가 담겨 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 누구나 QR코드나 URL 접속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 항목은 크게 △교육재정 운영 및 예산 편성 방향 △우선 투자 대상 분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관련 사항 등 교육재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질문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파악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은 “교육재정은 곧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하며, “주민 여러분의 귀한 의견이 2027년도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청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절차에 따라 예산안 검토 과정에 반영하는 한편, 각급 학교와 기관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를 요청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 예산제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육 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