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이 주관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월군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두 가지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할 동력을 얻었다.
확보된 기금은 △청년창업 상상허브 운영 △강원 핵심광물 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 투입된다. 이는 민선 9기 영월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청년창업 상상허브는 창업 프로그램과 정주 지원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성공과 지역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2027년부터 5년간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과 군비 20억원 등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강원 핵심광물 산업 생태계 구축사업은 텅스텐을 중심으로 채광부터 정·제련, 연구개발까지 산업 전 주기를 영월 지역 내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산솔면 산업단지 조성, 종사자 숙소 건립,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며 향후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 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광역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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