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해수욕장 피서철 위생·건강지키기 합동 캠페인 실시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포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위생·건강 증진 캠페인을 전격 시행했다.

지난 30일, 강릉시 위생과와 질병예방과는 협력해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위생업소 호객 행위 금지 ▲바가지 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약물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됐다. 위생과는 요금표 게시 의무화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강조했으며, 질병예방과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마약류 예방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김진배 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영업 문화 조성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 동안 위생업소 이용 편의 증진과 감염병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