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0여 명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회의 진행 기법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지역 복지 현안과 주민들의 실제 요구사항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예천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다각도로 제안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급증하는 고령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강화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이 잇따랐다.

이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교환하며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는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었다.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귀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복지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복지정책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뛰는 위원님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