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제수면치유박람회서 ‘봉화형 치유산업’ 알린다 봉화군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에 참가해 봉화군의 산림자원과 지역 특산품을 전국 관람객에게 알린다. (봉화군 제공)



[PEDIEN] 경북 봉화군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수면치유박람회에 참가하며 '봉화형 치유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박람회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봉화군은 전체 면적의 83%를 차지하는 풍부한 백두대간 생태를 기반으로 한 산림휴양, 치유관광, 농특산품 등 봉화만의 특색 있는 치유 콘텐츠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봉화를 대한민국 내륙형 치유·웰니스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숲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의 전통문화, 문수산 산림복지단지의 산림휴양·치유 기능을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집중 소개한다. 이는 자연 속에서 걷고 쉬며 머무는 봉화만의 매력을 부각하는 전략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봉화의 청정 농산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 선식과 약초 티백차, 은은한 국화향을 담은 쿠션과 차, 헛개·오미자 음료, 산돌배와 약도라지로 만든 조청, 휴대가 간편한 벌꿀 제품 등이 전시된다. 이들 제품은 일상 속 건강 관리와 휴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봉화의 우수한 산림과 농업자원을 치유산업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의 자원과 특산품을 치유산업으로 발전시켜, 봉화를 쉬고 머무르는 치유의 고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