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전기차 이용 증가 추세에 발맞춰 충전 기반 시설 확충에 나선다. 기존 주차장에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폭 확대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지상 1층 주차장에 총 3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24시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는 기존 1대 운영에서 최근 2대를 추가 설치한 결과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급속충전시설 3대를 추가 설치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직접설치 사업’에 신청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공공 개방이 가능한 주차장을 대상으로 급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전기차 보급 확대와 운행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최종 선정될 경우, 상수도사업본부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6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시민과 직원들의 충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충전시설 확대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기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친환경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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