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도담동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손을 잡고 치매 질환을 앓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28일, 도담동행정복지센터는 '우리사이 동행위원회'와 함께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인 치매 질환자 가정을 방문해 대대적인 청소와 생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21일과 24일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치매 증상으로 인해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대상 가정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쌓인 불필요한 물품들을 정리하고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기숙 도담동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민간 봉사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사이 동행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민관 협력 복지 실천의 선두에 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며, 치매 질환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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