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식품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공음면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는 고창군 식품산업의 균형 발전 거점으로, 신규 창업 지원, 가공 전문인력 양성, 공유 가공 공간 제공 등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가공 장비 작동 원리, 현장 위생 관리, 볶음, 식초, 장류, 착즙음료 등 다양한 가공 실습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제조 공정을 익혔다.
고창군은 교육 성과를 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매칭 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화과정에서는 시제품 개발, 제조 기술 보완,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교육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공 기술 습득과 창업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식품 가공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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