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성주군 가천면이 연일 35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밀착형 대민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면은 우선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과 복지회관 15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 함께 생수, 부채, 폭염 예방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격려했다.
가천면 적십자봉사회 역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데 앞장섰다. 봉사회는 전화로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수, 부채, 파스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낮 시간대 밭작물 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을 방송과 순찰 방송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호영 가천면장은 “여름철 폭염은 어르신과 야외 작업자에게 특히 위험하다”라며, “선제적인 무더위 쉼터 점검과 맞춤형 취약계층 케어를 통해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원 활동을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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