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가 여름방학을 맞은 결연아동 140세대에 쌀 14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9일, 아동위원 60명이 참여한 '2026년 여름방학맞이 봉사의 날' 행사에서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급식 공백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140명의 저소득 결연아동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명절 위문품 지원, 여름·겨울방학 식료품 전달은 물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캠프 운영, 문화체험 활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호 협의회장은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지만 일부 가정에는 돌봄과 식생활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위문품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결연아동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아동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아동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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