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주천면이 여름철 농한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성장기 아동을 위한 운동화 지원 사업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복지기동대 특화사업을 통해 전 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8명을 대상으로 1인당 13만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하는 '작은발 큰 꿈 운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고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면 복지기동대원 20명은 8월 4일부터 신기마을과 안곡마을 등 지역을 순회하며 '복지기동대 3대 특화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하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다.
주천면장은 "이번 특화사업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민·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천면은 이 외에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자체 모금 활동, 홀몸 어르신 식사 배달, 명절맞이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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