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2026년 거창군을 대표할 새로운 관광 브랜드 디자인을 찾는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6년 거창군 관광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29일부터 개최하며, 오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거창군의 마스코트인 '사각이·거복이' 캐릭터의 명칭 로고 디자인과 거창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관광 브랜드 네이밍 및 BI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거창군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사각이·거복이 명칭 로고 디자인' 분야에서는 캐릭터의 개성과 친근함을 살린 명칭 디자인을 모집한다. 캐릭터와 조화롭게 사용될 수 있으며, 관광 홍보물, 기념품,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요구된다.
'거창군 관광브랜드 네이밍 & BI' 분야는 거창 관광을 상징하는 이름과 통합 브랜드 디자인을 공모한다.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관광 홍보 콘텐츠 및 기념품 등에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미발표 순수 창작 디자인이어야 하며, 분야별 1인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타 공모전 입상작, 타인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작품, 생성형 AI를 주된 도구로 제작한 작품 등은 응모에서 제한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정 관광도시 거창을 대표할 관광 브랜드 디자인은 거창 관광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사각이·거복이 명칭 로고 디자인' 분야 금상에는 100만원, '거창군 관광브랜드 네이밍 & BI' 분야 금상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810만원이다.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오는 12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디자인을 활용해 미래 거창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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