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화 통합돌봄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종훈 완주군 부군수는 지난 29일 지역 내 8개 통합돌봄 특화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해 상반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료, 요양, 돌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부군수는 맞춤형 운동 지도 현장인 '기운업 방문운동지도'와 약사의 복약 지도가 이뤄지는 '우리동네 단골약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서비스 이용 주민과 수행 인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수행기관을 찾아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사업 추진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완주군이 추진 중인 주요 특화사업은 식생활 지원 '완주애 기찬배달', 주거 개선 '안심돌봄 소소수리', '완주애 가사서비스', '완주애 방문목욕', 요실금 케어 '완주애 기저귀 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하다. 또한 지역 약국과 협력하는 '우리동네 단골약국'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현재 완주군은 돌봄 대상자 239명에게 총 1058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의 통합돌봄 신청률은 노인 인구 1만 명당 87명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통합돌봄 사업은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완주군이 통합돌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