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천주교 전주교구 쌍교동성당이 제96회 춘향제 기간 중 열린 음식 나눔 바자회 수익금 1천만원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지난 29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양충모 남원시장과 쌍교동성당 이사정 주임신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쌍교동성당은 2013년부터 매년 춘향제 바자회 수익금을 어르신 복지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다. 올해까지 13년 연속 이어진 나눔으로 누적 기부액은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이뿐만 아니라 성당은 명절이나 기념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사정 신부는 “교우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수익금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충모 시장은 “쌍교동성당의 진심 어린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