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4일 관내 물놀이 관리구역과 비관리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모두 16곳의 물놀이 관리구역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43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안전수칙 안내와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펼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비관리 연안해역에는 특수구급차 기사, 간호사, 인명구조요원으로 구성된 특별순찰대 1개 팀을 운영한다. 이 팀은 연안 지역 순찰과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수행하며 사고 예방에 힘쓴다.
이번 점검에서는 물놀이 관리구역과 비관리 연안해역의 안전시설물 및 인명구조장비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사고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현장 근무 중인 안전지킴이들의 근무 환경과 폭염 대응 상황도 점검 대상이었다. 군은 이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피서객들을 대상으로는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지정된 장소에서만 물놀이하기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올여름 울진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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