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안군의회는 9일간의 제37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부안군의회 첫 회기로, 2026년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총 1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으며, 이 중에는 10건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의회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사안을 다루며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건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사전 협의 강화와 정책 제안 반영을 통해 협치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위한 책임 있는 군정 운영을 촉구했다.
이어 박태수 의원은 ‘국가균형성장시대, 부안 줄포만 노을빛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이 부안의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제목으로 발언했다. 박 의원은 줄포만 노을빛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과 함께 이를 위한 전담 조직 및 전문 인력 확충 등 국가정원 조성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현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부안군의회 첫 회기로서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 의회는 회기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점검하며 책임 있는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