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대표도서관이 오는 8월 3일부터 26일까지 ‘세대공감, 도서관 북캉스’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도서관에서 함께 문화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북캉스는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연으로 눈길을 끈다. 8월 3일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나만 모르면 손해인 인공지능활용법’ 강연이 시작을 알린다. 이어 6일에는 3~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동화구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저녁, 이금희 아나운서가 ‘2026 경남의 책 선정 도서 작가 초청 강연’에 나서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청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8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청년 토크콘서트 ‘경남 청년 생존 폼 미쳤다’가 열리며, 26일에는 유남현 교수가 ‘피지컬 인공지능과 경남의 미래 산업’을 주제로 경남 브랜드 특강을 진행한다. 이는 경남의 미래 산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곳곳에서는 공연과 전시도 마련된다. 8월 5일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30분에는 국악예술단 ‘별신’의 국악 연주회가 열려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2일 오후 2시에는 ‘금서 다시 읽다’ 전시 개막식이 열린다. 이 전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서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시원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참여 신청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정보서비스과 또는 도서관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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