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자원봉사센터, ‘안녕 캠페인’ 프로그램 실시 (함양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공동협력사업인 '안녕 캠페인'이 함양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2026년 안녕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청소년들이 직접 토마토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재배된 토마토는 지역 노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은 수확의 기쁨과 더불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이 활동은 단순히 농작물 재배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하는 총 4회의 '초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녕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이론 교육을 넘어선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앞으로 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함양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이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자원봉사에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