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법2동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기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 '법2동 든든돌봄' 운영을 본격화한다. 주민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을 찾아가고 상담 시간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먼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집중한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당 복·건·당' 사업을 펼친다. 어르신들은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 이상이나 복지 욕구가 확인되면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된다.
평일 근무 시간 내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저녁, 행정복지센터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별빛상담'이 주민들의 생활 어려움과 복지 욕구를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폭염 기간에는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만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640명과 심한 장애를 가진 1인 가구 204명, 총 844명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를 실시한다. 건강 상태와 냉방기기 사용 여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하며, 연락이 닿지 않거나 건강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직접 방문해 안전을 살필 계획이다.
옥지영 법2동장은 “주민의 생활 현장을 찾아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는 먼저 안부를 살피는 ‘법2동 든든돌봄’을 통해 주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과 생활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위기 상황에는 먼저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복지 체계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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