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 병곡면에서 40억 원이 투입된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3일, 병곡면 고래불 다목적구장과 어울림센터 일원에서는 '병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이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2020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70%를 지원받아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결과, 병곡면에는 주민들의 문화·복지·체육 활동을 위한 핵심 거점인 어울림센터와 고래불 다목적 구장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었다.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았다.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이 운영되며, 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를 이끌어갈 수 있는 자립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는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병곡면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김덕중 추진위원장은 "지난 6년간 주민 모두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성을 기울인 결과, 마침내 이러한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훌륭한 시설과 주민들의 높은 문화의식을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 완성을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와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들어선 시설들이 병곡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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