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은 지난 20일, 2026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주간의 본격적인 행정 현장 경험에 돌입했다. 올해는 지역 대학생 54명이 참여하여 군청 실과소, 주요 관광지 등에 배치된다. 이들은 오는 8월 14일까지 행정 업무 보조, 민원 안내, 환경 정비, 현장 업무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실무를 익히게 된다.
이번 행정체험단에는 단순히 업무를 보조하는 것을 넘어, 지역 발전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 제안서 형태로 받아보는 과정이 포함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2027년 동계 행정체험단 참여 기회가 주어져, 행정 현장 경험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근로기준법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졌다. 또한,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수칙과 유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진행되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행정체험단은 공직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을 이해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울진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자원처럼 여러분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지역의 미래인재”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강점을 발견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울진군은 매년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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