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 노동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배달종사자 이륜차 정비서비스 사업'의 2차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1차 모집을 진행했으나, 더 많은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배달업체에서 근무하거나 개인 배달업에 종사하는 배달종사자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큐알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지정된 정비업체를 배정받아 기간 내에 이륜차 점검을 받게 되며,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정비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는 배달종사자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잠재적인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배달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노동자의 복지 증진과 안전 의식 고취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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