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14대를 성주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냉방기구가 없거나 부족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및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기탁된 선풍기는 성주군 주민복지과를 통해 관내 폭염 취약 가구 1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를 병행하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서정효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희망을 전하는 데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취약계층 곁에서 쉼 없이 온기를 더하는 사회복지사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민관 협력과 나눔의 문화가 ‘온기를 나누는 복지 성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1년 설립된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과 더불어 사회복지사의 권익 옹호, 전문성 향상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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