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지난 7월 23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졌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시민 의견 수렴 결과를 향후 안동시 아동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시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장, 용역 수행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용역 수행 기관은 안동시의 아동 정책 현황 분석, 표준 조사 결과, 아동친화도시 비전과 추진 전략, 중점 추진 과제, 그리고 유니세프 인증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안동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아동 정책 수립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보고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안동의 실정에 맞는 아동 정책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동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안동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중점 사업별 세부 추진 계획 수립을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아동친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의 행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안동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