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일부가 충북 진천군 유영제약 진천공장에서 산업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에 평화온:담’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열린 이번 행사는 통일부 캐릭터 ‘꾸꾸’가 평소 평화·통일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두 번째 ‘평화온:담’ 프로젝트다.
유영제약 진천공장 근로자 200여 명은 점심 식사로 북한 출신 셰프가 만든 북한 전통 음식 ‘평화한상’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식사 후에는 남북한 출신 기타리스트들의 협연 공연이 이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직접 근로자들에게 다과를 나누며 무더위 속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고를 격려했다. 김 차관은 “이번 행사가 근로자들에게 평화와 통일이 막연한 주제가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평화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평화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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