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 유성엽 의원의 숭고한 뜻이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유 의원의 서거 1주기를 맞아 결성된 추모위원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24일 정읍시청에서 서순탁 추모위원장과 추모위원회 관계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23일 열린 '고 유성엽 의원 제1주기 추모식'에 함께한 300여 명의 추모위원, 유가족, 시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고인은 평생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사람을 키우는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들은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분들의 소중한 뜻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장은 “고인을 기리는 뜻을 나눔으로 실천해 준 추모위원회와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며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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