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촘촘한 지역 복지 만들기 주력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가 지역 주민과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복지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는 '제6기 부평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새롭게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지역의 현재 복지 상황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앞으로 추진될 사회보장사업들의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공청회 현장에는 지역 주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참석자들은 제6기 부평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초안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구는 공청회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후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의 심의를 거치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최종 확정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부평의 미래 복지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모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구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