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8기 시민정원사 28명 배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제8기 시민정원사 28명을 최종 배출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76시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해 수료증 전달, 전문가 특강, 교육 과정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이번 과정은 정원 조성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신정호 정원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 등에서 실질적인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정원 조성 및 관리,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을 길렀다. 이러한 노력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신정호 정원 내 시민정원사 참여정원을 조성하는 성과로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신정호 정원과 시내 유휴 녹지 공간을 시민정원으로 가꾸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시민 생활 속에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행복한 정원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정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심화반을 신설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시민 참여형 정원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