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개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체는 각 분과별로 특화된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통합돌봄복지 분과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방문 목욕 서비스를 지원하며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지역복지 실무 분과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아동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을 돕는다.

아동·청소년복지 분과에서는 아동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로복지 분과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복지 분과는 결혼이민자와 아이돌봄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이 응원꾸러미’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는다. 또한 장애인분과는 ‘싸목싸목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각 실무분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위원들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대상자 발굴, 필요한 자원 연계, 사업 운영 및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정찬원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사업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고창군이 복지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