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서북구가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현장사무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현장사무실은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이용 불편을 줄이려는 서북구의 적극적인 노력이 담긴 결과다.
지난 6일부터 2주간 상덕3리, 자은가리, 저1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된 현장사무실에는 서북구 민원지적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들에게 토지 경계 변동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사무실’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자신의 토지 경계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북구는 연말까지 토지 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간의 원만한 경계 조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며, 변경된 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에 푸른색 말목을 이용한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정규운 서북구청장은 “현장사무실 운영에 협조해주신 토지 소유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적 불부합을 바로잡아 주민들의 토지 이용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확한 지적 정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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