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오이·딸기’스마트팜 교육생 모집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까지 원예 농업인의 스마트팜 전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오이와 딸기 두 개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과정별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오이 재배 과정은 오는 8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센터 소강의실에서 작기별 오이 재배 기술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에서 오이를 효율적으로 재배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딸기 재배 과정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9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는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은 실제 농가 현장에서 스마트팜 시스템을 활용하여 딸기 품질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 대상은 천안시에서 오이 또는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복합환경 제어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이는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교육 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센터의 박정수 지도사는 “스마트농업은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더욱 능숙하게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