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기술 경연의 장이 군산에서 펼쳐진다. 군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자동차경기장에서 'Baja Student Korea 2026'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학도들이 직접 설계부터 제작까지 완성한 자작 자동차로 레이싱과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군산시를 비롯한 국내 자동차 및 부품 기업, 유관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개 대학에서 33개 팀이 참가해 주행 성능과 기술 역량이라는 두 가지 큰 부문에서 경쟁을 벌인다. 주행 성능 부문은 다양한 성능 평가를 거친 뒤, 오프로드 경기장에서 90분간 진행되는 내구 레이싱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기술 부문에서는 차량의 창의성, 설계 능력,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을 선정한다. 특히 최우수 팀에게는 군산시장상이 수여된다.
대회의 막은 26일 오후 2시 GSCO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내려진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및 우승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공학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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