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하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 추진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오는 8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입주민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지별 현안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공동주택 관리 관련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관리 제도와 운영 방식을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반기에는 총 5개 단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중구의 시책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동안 총 62회에 걸쳐 860여 명의 주민이 수료하며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관리 교육을 넘어, 구는 공동체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도 함께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하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문의는 중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