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부천역 3층 대합실에서 운영 중인 건강상담센터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올해 상반기 월평균 이용자가 약 95% 증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100세건강실 운영 종료 이후 건강관리 수요가 센터로 집중되면서 부천역을 찾는 시민들의 건강관리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건강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혈압, 혈당, 체성분, 스트레스 측정 등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치매 선별검사, 금연 상담, 노인 우울 검사 등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건강 서비스도 지원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하루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에 위치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센터의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건강상담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건강을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건강상담과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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