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수립 완료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오는 5년간의 체계적인 환경교육 정책을 담은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지난 14일 최종보고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환경교육 정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흐름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사회·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로 인식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 공청회를 거치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평택시 이성호 부시장, 평택시의회 최두성 대표의원, 국제대학교 오경숙 원장 등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논의 끝에 최종안이 완성됐다. 이 계획은 '시민의 삶과 도시의 전환을 잇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4개 영역에 걸쳐 총 20개의 추진 과제를 설정, 시민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환경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연계 교육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환경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계획 수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환경 교육을 한층 활성화하고, 평택시를 환경 교육 선도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립된 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