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 회덕동에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열렸다.

회덕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생신 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의 돌봄 문화를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복지만두레 회원 24명이 참여하여 소고기 전골과 잡채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케이크 커팅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혼자였다면 외로웠을 생일을 많은 분의 축하 덕분에 행복하게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식 회덕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태현 회덕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살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회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회덕동 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 돌봄 및 정서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연계 복지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