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선단초등학생들에게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체험 나눔 (포천시 제공)



[PEDIEN]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지난 14일 선단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 선단초 다꿈 어울림 페스티벌'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센터의 역할과 주요 지원 서비스를 알리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선단초 재학생과 관내 다문화특별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누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엑스 퀴즈를 풀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볼펜 꾸미기'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 문화, 생활 방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존중하는 태도를 길렀다. 알록달록한 비즈로 볼펜을 꾸미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며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했다.

체험 활동과 더불어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주요 가족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가정에서도 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가족센터가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에게 가족지원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리는 동시에, 문화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수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가족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센터를 알리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