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디지털미디어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회복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만 9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과의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사이버도박 등 디지털미디어 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학령 전환기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에게 초점을 맞춰 미디어 이용 습관 진단 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 1:1 개인상담, 보호자를 위한 부모 교육, 종합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디지털미디어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과도한 사용이 일상생활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과 자기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디지털미디어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인터넷 과의존, 사이버도박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상담·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