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잃고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는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들의 실태와 지원 욕구를 심층 분석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약 4개월간 화성시연구원이 수행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결과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발굴 및 상담 연계를 강화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화성시 여건에 최적화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들이 제시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화성시 관계 부서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요 연구 결과와 정책 제언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연구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고립과 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돼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화성특례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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