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방부 군사장애물 철거 대상 제외에도 후속 협의 지속 추진 (양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 양주시가 국방부가 최근 확정한 군사장애물 철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지속 추진한다. 민선 9기 정덕영 시장은 전임 시장과 국회의원실 간 긴밀한 협조가 부족했던 점을 확인하고, 즉시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주시는 녹양동과 마전동에 위치한 전차방호벽 2개소를 우선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 시 시야 확보가 필요한 곳으로,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군사 장애물이 도시 경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신임 정 시장은 지난해 11월 건의했던 구간이 이번 국방부 철거 대상에서 누락된 점을 안타까워하며,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철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국방부 및 정성호 국회의원실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군사장애물 정비가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 시장은 군사장애물 정비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실과 협조가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하고 신속하게 협력하여 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행정 위탁 확대 등 민선 9기 공약 사업과 연계하여 시민 체감형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