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성에서 일주일 살기, 유성별장'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유성의 온천, 관광 명소,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여행 콘텐츠로 제작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어 유성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SNS 활용 능력과 여행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40개 팀 내외이며,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선정은 구독자 수, 여행 계획,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지며, 선정된 콘텐츠는 일정 기간 공개되어 지속적인 관광 홍보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8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2박 3일부터 최대 6박 7일까지 유성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긴 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에 여행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게시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유성구 내 숙박업소, 음식점, 온천 시설 이용 비용이 지원된다. 4인 기준 6박 7일 여행 시 최대 9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유성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참여 신청은 7월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온천과 문화, 먹거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방문객이 유성에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성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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