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충주시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덕신협과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맞아 경로당과 요양시설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주덕신협은 지난 15일, 관내 39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수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원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덕신협은 매년 초복 수박 나눔을 비롯해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같은 날,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및 요양시설 25개소에 수박 50개를 전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김삼술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정을 전해드리고자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무더위 쉼터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