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PEDIEN] 안동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과 그 가정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7월 14일, 양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정 기능을 강화하며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한 상담, 보호,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대상자 의뢰 및 정보 교환을 활발히 진행한다. 또한, 아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망을 구축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도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대 피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 사례관리, 중독 예방 교육을 연계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인적 자원 교류 및 공동 사업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와 가족, 특히 학대 피해 아동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며 “가족의 건강한 회복과 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 또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대한 지원 과정에서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독 및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