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홍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 이웃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홍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날 닭과 다양한 한방 재료를 포함한 삼계탕 재료를 정성껏 준비했다. 준비된 재료는 비조리 상태로 각 마을의 홀몸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가정으로 직접 전달됐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각 가정에서 신선한 재료로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먹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전달 과정에서 회원들은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모영미 홍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 재료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6일 부임한 유희전 홍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돌보고 상생하는 따뜻한 홍동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