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 건설본부가 본격적인 폭염 시즌을 맞아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28곳을 대상으로 '공사현장 폭염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16곳, 건축물 7곳, 하천 5곳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 현장을 포함한다.

핵심 점검 사항은 각 현장별 자체적인 폭염 대응 계획 수립 여부다. 또한, 현장 내 휴게 시설 설치 및 관리 규정 준수 여부, 작업 중 근로자 휴식 시간 보장, 그리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비상 대응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이 면밀히 확인될 예정이다. 건설본부는 이미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하여 해빙기, 우기, 폭염, 동절기 등 건설 공사 현장 관리 취약 시기에 발생하는 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점검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영민 도 건설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보완함으로써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충남 지역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건설본부의 의지를 보여준다.